전체 글1 워킹맘 임신 9개월 양수터짐, 긴급 제왕절개 마취 불가의 사건 워킹맘은 출산도 다사다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. 막 결혼을 한 친구, 출산을 앞둔 친구, 같은 또래를 키워 나가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주변에서 흥미롭게 들어주고 블로그에 적어보라는 말에 시작해 봅니다. 임신하고는 출산까지 회사를 다니느라 바빠서 사실 뭘 제대로 해준 것 같지도 않은데 제 이야기를 들려주면 아주 훌륭한 엄마로 저를 생각해주기도 합니다. 지금도 여전히 회사는 그대 로고 저는 여전히 엄마라는 직업이 하나 더 늘어 바쁘디 바쁜 현생을 살아가는 여자인데 지금도 잘하고 있다 칭찬해 주니 힘든 와중 가끔은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. 어떻게 아이를 키워나가는지를 기록해 볼 예정입니다. 솔직히 말하면 특별히 알려드릴 노하우 같은 건 없는 것 같은데 맘카페에 글을 하나 썼더니 좋아요와 댓글.. 2024. 9. 18. 이전 1 다음